심달훈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015년 2기분 부가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아 21일 남양주세무서(서장·김경수)를 방문해 신고업무 상황을 보고받는 등 현장순시에 나섰다.
심 중부청장은 이날 오전 남양주세무서 도착 직후 관서 5층에 마련된 부가세 신고창구와 1층 민원실 수납창구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는 등 납세자들이 쉽고도 간편하게 세금신고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3층 소회의실서 관내 부가세 신고현황을 청취한 가운데 “관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부가세 확정신고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