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세무서는 30일 제 61대 이동화 신임 서장 취임식을 열고, 친절세정을 바탕으로 사업하기 편안한 세정지원을 다짐했다.
이동화 신임 이천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중부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천세무서에 부임하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이천세무서가 지향해야 할 세정목표로 “성실신고시스템을 통한 세입징수기관의 목적을 달성하면서 최고의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여야 한다”며, “친절세정을 바탕으로 납세자가 사업하기 편안한 세정,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는 세정을 실천하겠다”고 제시했다.
한편, 이동화 서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를 거쳐 일반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했으며, 국세심판원, 기획재정부, 동작세무서, 서울청 조사국, 국세청 자산과세국, 진주세무서장을 역임했다.
[프로필]
▷59년 경북 김천 ▷김천고 ▷9급 공채 △▷김천세무서 ▷조세심판원 ▷세제실 △▷동작세무서 재산세과장 ▷서울청 조사국 ▷국세청 재산세국 재산세과 ▷국세청 자산과세국 상속증여세과 ▷진주세무서장 ▷이천세무서장(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