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세무서(서장 최회선)는 지난 8일 대영중학교 1학년 학생을 초청해 진로직업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직업체험 활동은 미래 납세자인 학생들의 올바른 세금관을 형성하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각 부서 및 민원실을 방문해 공무원들의 일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직원들로부터 세금업무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생생한 세무현장을 체험했다.
최회선 서장은 “국세공무원의 직업관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