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세관장 이재길) '사랑나눔 봉사회’는 1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 소재 섬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배식도움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성금으로 추석 및 설날 등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해 온 ‘사랑나눔 봉사회’ 회원들은 이날 봉사현장에서 점심을 나눠주며, 의미있는 땀을 흘렸다.
울산세관의 자체 봉사단체인 ‘사랑나눔 봉사회’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회원 10여명이 번갈아가며 지역 내 150여명의 어르신에게 배식과 설거지, 식당 청소 등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