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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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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올 상반기 복권판매액 1조 7,700억원

7,198억원 복권기금 조성

올 상반기 복권판매액이 1조 7,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기재부에 따르면, 재무결산 기준 상반기 복권판매액은 1조 7,700억원으로 올해 판매계획대비 51.5%를 판매, 복권기금 7,198억원을 조성했다.

 

⏝ 복권기금 조성 현황     (단위:  억원, %)

 

구 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계획)

 

상반기

 

실적

 

판 매 액

 

25,255

 

30,805

 

31,854

 

32,340

 

32,827

 

34,401

 

17,700

 

기금조성

 

10,285

 

12,287

 

12,755

 

13,147

 

13,497

 

14,126

 

7,198

 

조 성 률

 

40.7%

 

39.9%

 

40.0%

 

40.7%

 

41.1%

 

41.1%

 

40.7%

 

 

복권 판매 등을 통해 조성된 자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저소득층․소외계층 지원 등 공익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올해 주요지원사업 계획을 보면 서민 주거안정지원 5,672억원, 요보호아동·장애인·불우청소년 등 소외계층 복지사업 4,464억원, 소외계층 문화예술진흥 634억원, 국가유공자 복지 112억원 등 총 1조 6,274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복권별 판매동향을 보면 온라인복권은 금년 상반기 1조 6,111억원 판매해 전년동기비 910억원 증가했으며 인쇄복권은 942억원의 판매치를 기록 전년동기비 503억원 증가했다.

 

이외에 연금복권520 등 결합복원은 485억원이 판매돼, 전년동기비 7억원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전자복권은 16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71억원 판매액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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