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23. (월)

경제/기업

삼성중공업, 13일 경영정상화 대책 회의

삼성중공업은 13일 거제에서 박대영 사장 주재로 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정상화 대책 회의를 연다.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 부실로 1조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

이번 회의는 임원들이 업무 파트별 경영정상화 방안을 보고하고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고된 내용을 토대로 향후 구조조정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 측은 "경영 정상화 대책을 의논하기 위한 자리"라며 "인적 구조조정 등은 이날 언급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