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2015회계연도 세출예산을 본회세출 58억 6천만원, 지방회세출 38억 7천만원, 공제기금적립 34억원 등 140억 3,500여만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예산 중 회비수입은 일반회비 15억 9,500 여만원과 실적회비 70억 6,300여만원을 합한 86억 5,900여만원 이다.
이중에 실적회비의 30%를 공제기금으로 강제적립토록 규정된 회칙에 따라 21억1,800여만원은 공제기금으로 적립된다.
세출예산은 본회 세출 58억 6,800여만원, 지방회 세출 38억 7,900여만원, 공제기금 적립금 34억여원으로 편성됐으며, 예비비도 3억 5,500 여만원으로 책정됐다.
2015회계연도 본회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 60억 7,500여만원에서 약 2억여원 감소된 58억 6,800여만원으로 편성됐다.
본회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연수교육비, 자료발간비 등의 사업비는 총 11억 2600 여만원으로 계상됐다.
또한, 회의비, 여비교통비, 국제교류비등의 운영비는 26억여원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계상됐다. 회의비는 회원수 증가에 따른 자연증가분이 반영된 것이며, 29대 임원선거에 따른 회의비가 편성됨에 따라 전년에 비해 증액계상 됐다.
하지만, 소모성 예산의 감액 등을 고려해 여비교통비 등을 감액 계상했으며, 해외동포 세무설명회를 마무리함에 따라 국제교류비 역시 전년에 비해 대폭감액 계상됐다.
직원인건비, 차량유지비, 수선유지비등의 관리비 역시 전년도와 동일하게 계상하거나 일부예산을 감액 계상함에 따라 전년도 대비 8천700 여만원을 감액 편성했다.
공제회계, 손해배상공제회계 등의 전출금은 39억 3,200 여만원으로 편성됐으며, 회관확충기금은 전년도 1억 4,400여만원에서 4억원으로 증액 계상됐고 예비비는 전년도 대비 1천400 여만원 감액된 3억 5,500여만원으로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