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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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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홍보대사에 송승헌·윤아 위촉

지난해 공유·하지원에 이어 올해 국세청 홍보는 드라마 가을동화 주인공 송승헌과 소녀시대의 윤아가 맡게됐다.

 

국세청은 23일 오전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제49회 납세자의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송승헌과 윤아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송승헌은 연기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매력있고 감성적인 연기파 배우이며, 윤아는 인기그룹 멤버이면서 성숙된 연기자로서도 국내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76년생인 송승헌은 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과를 졸업했으며, 96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데뷔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한류스타로 등극했으며,  ‘남자가 사랑할 때’, ‘마이 프린세스’를 비롯 영화 ‘인간중독’, ‘무적자’, ‘숙명’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 돕기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바 있다.

 

이와함께 90년생인 윤아는 동국대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폭을 넓혀 드라마 ‘총리와 나’, ‘사랑비’, ‘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 현지 촬영 중이다. 윤아는 금년 1월 1억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들은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있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향후 2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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