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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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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새 112상황실에 110회 전화한 20대 입건

강원 강릉경찰서는 16일 경찰서 112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업무를 방해한 박모(21)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이날 새벽 강릉경찰서 112상황실에 1시간 동안 110여 차례의 전화를 걸어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의 행동으로 위급한 시민이 경찰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으로도 이 같은 공무집행방해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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