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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7. (토)

내국세

서울청 송무국장 선발작업 '스타트'…이달중 면접

국세청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서울청 송무국장 선발작업이 시작됐다.

 

인사혁신처는 2일 개방형직위인 서울청 송무국장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초대 서울청 송무국장은 변호사 출신 임명이 유력하다. 응시자격 필수요건이 판사, 검사, 변호사로 15년 이상 근무했거나 또는 관련분야에서 조교수 이상으로 15년 이상 재직한 자이기 때문이다.

 

임용기간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최소 3년이 보장된다. 그렇지만 현직 공무원 임용시에는 2년이다.

 

서울청 송무국장은 국세행정소송 및 민사소송 사무, 심판청구 사무, 판례·심판결정례 분석, 소송·심판수행능력 제고 교육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

 

이달 13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전형을 거쳐 이달 중에 면접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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