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음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술자리가 많은 연말을 맞이해 과도한 알코올 섭취 및 음주 운전 예방을 돕는 책임음주를 위한 무료 모바일 앱 ‘와이즈 드링킹(Wise Drinking)’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와이즈 드링킹 앱은 △알코올 계산기 △음주 다이어리 △교통편 찾기 △책임음주 퀴즈 4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알코올 계산기는 사용자가 섭취한 술의 종류와 양, 식사여부, 성별, 체중 등을 입력하면 혈중 알코올 농도 예상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매일 섭취한 알코올의 양을 최대 7일까지 ‘음주 다이어리’에 기록해 본인의 음주 습관을 파악해 볼 수 있다.
또한 책임 음주 퀴즈는 ‘1일 최대 알코올 권장 소비량’, ‘알코올 표준량’,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상황’ 등 알코올에 대한 정보를 퀴즈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교통편 찾기는 음주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사용자 위치 정보를 통해 근처의 대중교통 정보를 안내해주며, 인터넷에 연결돼 있지 않더라도 앱을 통해 바로 콜택시를 부를 수 있어 음주 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와이즈 드링킹’ 앱은 한국어 포함 총 33개 언어로 지원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와이즈 드링킹’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책임음주 장려 활동 중 하나로, 페르노리카 그룹은 알코올 오남용 방지를 위해 맥주, 와인, 스피릿 업계를 대표하여 2012년 국제알코올정책센터와 함께 발전시킨 5가지 약속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오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앞으로도 무분별한 음주에 대한 심각성을 경고하고 소비자들의 음주 문화에 변화를 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