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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경제/기업

미국 기준 원유, 2009년 7월 이후 처음 배럴당 60달러 이하로

11일 뉴욕 시장에서 미국 기준 원유가가 2009년 7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6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원유는 배럴당 99센트(1.6%)가 떨어져 59.95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가는 지난 6개월 동안 꾸준히 떨어져 지난 6월 말의 107.26달러에서 44%나 하락한 상태다.

석유가 하락 원인은 아시아와 유럽의 경제 성장이 둔화돼 수요는 줄어드는데도 미국 등지에서 생산은 늘어나고 있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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