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서장. 이현규)는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현장에서 '세정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2015년부터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그 내용을 알리고, 납세자와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엑스포 현장에서 이현규 서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2015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근로장려금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전주세무서 관계자는 "근로장려금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확산하고, 근로장려금 대상자의 빠짐없는 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행사 등에 꾸준히 참여해 지속적인 세정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주서는 지난달 26일 완주와일드푸드축제 현장에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세정홍보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