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글로벌 금융·경제중심지 미국 뉴욕에서 4년만에 한국경제 설명회를 연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경환 부총리겸 기재부 장관은 이달 9일 뉴욕 포시즌 호텔에서 한국경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이달 10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제69차 IMF/W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앞서 뉴욕에서 한국경제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 방향과 주요 이슈를 해외투자자 및 외신에 직접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