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안수남)는 26~27일 경기 용인 골드 훼미리 콘도에서 제1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첫 워크숍에서는 ▶세무법인 근무세무사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 ▶상속세 및 증여세 절세 방안 ▶중견기업의 경영컨설팅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가 이뤄졌으며, 작가 공원국씨의 인문학 특강과 청솔관세법인 여주호 관세사의 '세무사를 위한 FTA 원산지 및 통관절차' 특강이 진행됐다.
'세무법인 근무세무사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에서는 타임테이블 작성을 통한 합리적인 성과배분 등의 대안이 제시됐으며, '상속세·증여세 절세 방안' 토론에서는 사전컨설팅을 활용한 일거리 창출 방안이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중견기업의 경영컨설팅 방안' 토론에서는 세무법인간 네트워킹 강화 등이 대안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