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올 하반기 전국 농·축협 및 농협 계열사에 10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29일 농협에 따르면 채용규모는 전국 농·축협 760여명, 농협유통 등 계열사 90여명,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200여명 등 총 1050여명이다.
농·축협 및 농협유통, 농협목우촌 등 11개 계열사의 지원서 접수는 9월30일부터 10월7일까지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단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농협금융지주 계열사는 현재 지원서 접수를 마감하고 내달 19일 필기시험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