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발급액과 신용카드 사용금액 모두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9일 공개한 '2014년 국세통계'에 따르면, 2013년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은 85조5천억원으로 2012년 82조4천억원에 비해 3.8% 증가했다.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은 2009년 68조7천억원, 2010년 76조원, 2011년 80조9천억원, 2012년 82조4천억원, 2013년 85조5천억원이었다.
또 2013년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565조9천억원으로 2012년 537조3천억원에 비해 5.3% 증가했다.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2009년 379조5천억원, 2010년 456조9천억원, 2011년 495조6천억원, 2012년 537조3천억원, 2013년 565조9천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