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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6. (금)

경제/기업

롯데주류, 신민아 앞세운 '처음처럼' 동영상 론칭

롯데주류(대표·이재혁)는 13일부터 배우 신민아를 앞세운 '처음처럼' 신규 동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민아가 처음처럼 전도사로 나서는 새 동영상의 키워드는 '부드러움'.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 속성을 강조하고 술자리에서 처음처럼을 통해 뜻깊은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슬로건을 ‘부드러운 소주의 처음’으로 정하고 처음처럼을 마시며 술자리를 더욱 부드럽고 편안하게 즐긴다는 콘셉트로 신규 동영상을 제작했다.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과 처음처럼을 나누며 어색함 없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상황을 담은 ‘동창편’과 사람 관계에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연인에게 ‘우리가 더 부드러워지자’라는 말을 전하며 처음처럼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즐겁게 바꾸는 ‘연인편’ 등 생활 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신민아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대화하는 장면이나 연인을 위로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에는 다양한 애드립을 선보이고 실제 주변사람들과 편한 술자리를 갖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촬영장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2편의 광고는 롯데주류 홈페이지(www.lotteliquor.com), 처음처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irstsoju)과 유튜브(www.youtube.com/user/firstsojutv)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처음처럼은 올해 소주 19도 벽을 무너뜨리고 ‘18도 소주’을 처음 선보이며 국내 부드러운 소주시장을 이끌어가는 소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모델 신민아와 함께 선보이는 첫번째 신규 캠페인은 술자리에서 처음처럼을 통해 소비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기존의 활동적인 느낌의 모델을 통해 ‘흔드는 소주’를 알리는데 주력했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제품 속성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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