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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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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학생 기숙사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

 28일 오후 7시40분께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숙사 화장실에서 학생 김모(21)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기숙사 교환실 직원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김씨가 발견된 화장실엔 연탄이 피워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들은 "김씨가 진로문제로 고민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김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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