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체육단체와 소통과 화합을 위해 충주 지역 중원피닉스 족구단과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충주서는 지난 15일 본서 내 족구장에서 3세트 1경기로 중원피닉스 여자팀과 남자팀 각각 1경기씩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여자팀은 충주세무서 족구동호회가 중원피닉스 여자팀에게 2-0으로 승리했고, 남자팀은 중원피닉스 족구단이 2-0으로 승리해 사이좋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족구경기가 끝난 후에는 충주세무서 족구단과 중원피닉스 족구단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소통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태식 서장은 “앞으로도 오늘처럼 충주세무서와 충주지역 내 스포츠 클럽과의 친선경기를 활성화해 지역 스포츠클럽과 충주세무서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운동경기 등 동호회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