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념식에는 세정협의회 회장 등13명이 초청인사로 참석했으며,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기업인과 소상공인 등 「모범납세자」 6명과「세정협조자」1명이 기획재정부 장관 등의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영동세무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세청장 기관표장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식 행사를 마친 후 심성수 서장은 수상자 및 초청 인사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영동 대표음식인 ‘올갱이 해장국’ 으로 식사를 하며 납세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동세무서는 기념식 행사 외에도 세무서를 내방하는 납세자에게 감사 이벤트로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하여「전통시장 상품권」과「감사의 떡」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