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인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발렌타인 챔피언십 트로피 투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난티 클럽 서울(8,9일)을 시작으로 ▷남춘천 컨트리 클럽(11,12일)을 거쳐 ▷아일랜드 컨트리 클럽(13,14일) ▷힐드로사이 컨트리 클럽(16,17일) ▷안성 베네스트 골프 클럽(18,19일) ▶이천 블랙스톤 골프 클럽(20,21일)을 돌며 진행될 예정이다.
클럽하우스별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 할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며 발렌타인과 토닉워터를 이용한 슬러시와 칵테일을 판매 한다.
슬러시 또는 칵테일 구매 고객에게는 포춘쿠기를 함께 제공, 갤러리 티켓과, 쿨토시 또는 골프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또한 3명 이상의 단체 구매 고객에게 경품 스크레치 카드를 추가로 제공하며, 당첨시 보스턴백, 하프백, 다이어리, 티세트, 모자 등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내셔널 위스키 마케팅 김경연 팀장은 "매년 4월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인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최를 통해 열정, 인내, 전문성 등 발렌타인 위스키의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가치를 매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며 "이번 트로피 투어는 역사적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우승 트로피를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발렌타인 위스키의 정통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오는 25~28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