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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6. (금)

내국세

국세청,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기획단' 설치 운영

'세수관리특별대책반'도 설치

국세청은 박근혜정부 국정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수확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별도의 T/F 조직을 꾸려 운영키로 했다.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기획단'을 본청에 설치했으며, 국세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고 총괄기획분과, 탈세대응분과, 세원발굴분과, 체납추적분과로 구성했다<>. 기획단 규모는 4팀 74명이다.

 

기획단은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계획의 수립․집행, 제도개선사항 논의, 추진실적보고 등의 임무를 맡는다.

 

기획단은 외부인사 위주로 구성되는 '지하경제 양성화 자문위원회'에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하게 된다. 참고로 자문위원회는 국세청 직원, 시민단체, 유관단체, 교수, 세무전문가 등 10여명으로 구성된다.

 

 

국세청은 또한 본.지방청에 '세수관리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본청은 차장 주관 하에 국.과장급회의, 지방청은 지방청장 주관 하에 국.서장급회의로 각각 구성했다.

 

특별대책반은 월별 세수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세원발굴 대책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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