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출범후 첫 전국세무관서장회의가 개최된다.
국세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45분경까지 2층 대강당에서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참석해 치사를 할 예정이며, 금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이 발표된다.
또한 청렴서약 및 실천다짐 행사와 우수사례 발표 시간도 예정돼 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이날 새정부 국정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수확보를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