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의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과 최고의 명품 스포츠인 골프가 만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가 바로 그것.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발렌타인과 골프의 장기적인 관계를 지속하면서 두 분야의 열정과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한 상징적인 제품으로, 매년 우승자를 위해 챔피언십 블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챔피언십 블렌드는 41년<사진>으로 제작됐으며, 블렌딩에 들어가는 위스키의 희소성 때문에 단 10병만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희귀한 가치를 지닌 최고급 위스키인 셈이다. 그 중 1호병은 2013발렌타인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한 병 외에, 발렌타인 챔피언십 기간 중 경매 행사를 통해 한 병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에 기부하는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과 지난 대회 우승자인 '베른트 비스베르거'가 협업한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41년 이상의 진귀한 원액이 사용된 최상의 제품이다.
발렌타인은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맞이해 일반 소비자들도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를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발렌타인을 판매하는 주요 바(bar)에서 17년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단 한명에게만 우승자에게 선사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를 받을 수 있는 특권을 준다.
이벤트의 응모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며, 응모 방법은 발렌타인 17년 병목에 있는 스크래치 속 행운의 시리얼 넘버를 콜센터(1688-6800) 혹은 모바일(#1721)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와는 별도로, 17년 구매시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발렌타인17 병에 쓰여있는 스크래치 부분을 긁어 당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1등 25만원 상당의 이안폴터 의류 교환권(40명), 2등 발렌타인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5000명), 3등 챔피언십 모자(10,000명)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 갤러리 티켓의 경우는 24일까지만 증정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네셔널 위스키 마케팅 김경연 팀장은 "매년 4월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트로피 투어나,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발렌타인 챔피언십 기념 17년 리미티드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다음달 25~28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 클럽에서 펼쳐지며, 2010년 디오픈 우승자인 루이스 웨스트호이젠(30, 남아공)을 비롯해 2009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1, KB국민금융그룹), 2007년 마스터스 챔피언 재크 존슨(37, 미국) 등 세계적인 명성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