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위스키 업계 리더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가 연말을 맞아 임페리얼의 브랜드 캠페인 '2012 위 네버 고 얼론(We never go alone)'의 일환으로 '맨 오브 더 이어(Man of The Year)'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맨 오브 더 이어' 이벤트는 내년 1월6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korea)과 모바일 페이지(m.wenevergoalone.com)에서 펼쳐지며, 올한해 소통, 공감, 배려를 통해 나를 이끌어준 친구, 동료, 선배 등 자신이 만난 최고의 인물을 추천하고 사연을 남기면 된다.
모바일 페이지는 증강현실 앱 '츄파(Chupar)'를 이용해 임페리얼 광고 및 홍보물을 스캔하면 이벤트 영상 재생후 자동 접속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그호이어 시계, 갤럭시 노트2, 삼성 캠코더, 몽블랑 볼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15일 공지한다.
'2012 위 네버 고 얼론'은 임페리얼 브랜드가 추구하는 리더십의 가치를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이다.
임페리얼은 소통과 배려, 공감 속에 끈끈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의 진수를 이야기하기 위해 장동건을 광고모델로 내세워 국내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오늘이 있기까지 스탭들과 쌓아온 끈끈한 우정과 신뢰를 리얼스토리의 영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상훈 임페리얼 마케팅팀 부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가장 특별했던 이와 행복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맨 오브 더 이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감성과 재미 요소를 가미한 차별화된 SNS 이벤트를 통해 임페리얼 브랜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리더십의 진정한 가치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