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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8. (일)

경제/기업

페르노리카, 위스키 임페리얼 대전 에디션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22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대전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대전'을 출시했다.

 

시티 에디션은 위스키 업계 최초의 지역 한정판 위스키로, 대전 에디션은 평창, 제주, 부산, 대구, 광주에 이은 6번째 제품이다.

 

대전 에디션은 '임페리얼 클래식 12'의 병목 부분에 대전이라는 지역 이름을 새기고, 라벨에 첨단 과학 도시를 대표하는 대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솟아오르는 빌딩 숲과 도시 전체를 감싸며 회전하는 빛의 형상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과학도시의 이미지를 담았다.

 

또 물에 비친 대전의 아름다운 야경을 빛의 이미지로 패턴을 주어 발전하는 도시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출고가는 500ml 기준 2만4천915원으로, 일반 임페리얼 클래식 12의 가격과 동일하다.

 

가정용 제품은 대전 지역내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해 말부터 임페리얼 12년산 제품의 병목과 투명 라벨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도시 이미지를 넣은 지역 한정판 시티 에디션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지역민에게는 지역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한편 관광객들에게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며 각 지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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