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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7.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문명화 세무사 장녀 혜연씨, 20일 귀국 독창회

문명화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의 장녀 혜연씨<사진>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지하2층 영산아트홀에서 귀국 독창회를 갖는다.

 

소프라노 문혜연씨는 84년생으로 경기여고와 경희대 음대를 졸업하고 이탈리아로 유학해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졸업했다.

 

로마 A.I.D.A 아카데미아에서 성악곡개론과정과 로마 A.R.A.M 아카데미아 성악과 실내가곡, 오페라해석, 실내가곡지도교수법과정을 졸업했으며, 이탈리아 Accademia musicale pescarese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했다.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감성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소프라노 문혜연씨는 귀국후 서울세종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무지카르테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국내에서는 이 훈, 채은주, 김혜선 교수를, 국외에서는 Alicia Berri, Maria Francavilla를 사사했다.

 

문명화 세무사는 "장녀가 첫 귀국 독창회를 갖게 됐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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