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서장 김성근)는 열악한 세정환경을 지니고 있지만 현관에 들어서면 쾌적하고 활기찬 조직문화가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김성근 서장의 직원 복지와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 동참하는 등 직원사랑에 대한 남다른 노력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김 서장은 업무는 물론이고 믿음과 정이 넘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김 서장은 쾌적한 근무환경조성을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 흡연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직원들에게 금연을 권고했다.
특히, 김 서장은 담배 없는 깨끗한 환경조성 및 건강한 미래를 위해 30년의 흡연을 청산하고 직원들과 함께 금연클리닉에 직접 동참하고 있다.
또한, 영동서 직원 20여명은 영동군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기관·단체 이동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해 혈압측정, 복부둘레, 혈액검사, 기초체력, 운동 등 개별상담을 통해 평소 생활습관 및 자신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사전에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개인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성근 영동서장은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으로 자긍심 고취는 물론이고 각종 질병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그리고 공정한 사회를 구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발로 뛰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