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관세청장이 취임 2주 만에 항만세관과 공항세관을 연이어 현장방문한 가운데, 조사감시행정의 빈틈없는 태세를 주문하는 한편, 직원격려에 나섰다.
주 관세청장은 지난 12일 우리나라 입출국관문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공항세관을 찾아, 일일이 직원들의 손을 맞잡으며 격려하는 한편, 24시간 근무라는 어려운 근무여건에서도 △국제공항협의회 세관서비스평가 6연패 달성 △동북아 최고의 허브공항으로서의 위상 △국내 마약적발 실적의 60% 적발 등의 등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