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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주영섭 관세청장 인천공항세관 현장순시

급증하는 마약밀수 차단 통해 마약청정국 지위 유지 총력

주영섭 관세청장이 취임 2주 만에 항만세관과 공항세관을 연이어 현장방문한 가운데, 조사감시행정의 빈틈없는 태세를 주문하는 한편, 직원격려에 나섰다.

 

주 관세청장은 지난 12일 우리나라 입출국관문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공항세관을 찾아, 일일이 직원들의 손을 맞잡으며 격려하는 한편, 24시간 근무라는 어려운 근무여건에서도 △국제공항협의회 세관서비스평가 6연패 달성 △동북아 최고의 허브공항으로서의 위상 △국내 마약적발 실적의 60% 적발 등의 등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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