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서장 주을규)는 5월 26일 영동군민의 날 행사가 열리는 영동체육관을 찾아 지역민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공정과세 구현을 위한 현장세정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주을규 서장과 직원 20명은 행사현장에서 현안업무인 근로장려금 신청 및 2010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독려와 현금영수증,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 등 국세청의 주요정책 및 현안업무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 서장과 직원들은 현금영수증 홍보 어깨띠와 자체 제작한 ‘5월은 근로장려금 신청 및 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이라는 흉패를 가슴에 달고 행사장을 찾은 지역민에게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나눠 주고 축제도 함께 즐겨 지역민과 화합하는 기회를 만들어 법과 원칙이 바로 선 반듯한 국세행정을 통해 공정한 사회 구현에 앞장섰다.
특히, 주을규 영동서장은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역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기관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실납세 및 공정세정에 대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