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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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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화학기업 야적장서 불..5천900만원피해

10일 오후 1시40분께 충북 청원군 옥산면 가락리 S화학 내 야적장에서 불이 나 헬기 1대와 소방인력 등 141명이 동원돼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야적장에 쌓여 있던 종이원료 2천200t 중 300여t이 소실돼 5천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작업을 하는 도중 불이 났다"는 작업주임 서모(45)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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