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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3. (화)

세정가현장

[대전청] 법무과 직원 이웃사랑 봉사활동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차석)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9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법무과 구치서과장등 전 직원 전원이 참석해 동구 대별동 소재 노인복지시설 양로원 ‘더불어 사는 마을’을 찾아 시설 내에 쌓여 얼어붙은 눈을 치우고 청소도 했다.

 

 또 지난해 말 조세심판 수행실적 우수기관으로 받은 포상금으로 화장지, 비누 등 생필품을 구입하고 성금을 마련해 전달하기도 했다.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는 “ 예년보다 온정의 손길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불우이웃을 돕겠다고 나서고 있는 대전지방국세청 직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구치서 과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없거나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노인 등 소외계층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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