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9일 충주세무서(서장 최재웅)와 제천세무서(서장 이종철)를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동열 청장은 충주서 민원봉사실을 들러 민원인과 대화를 나누고 국세행정의 불편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박 청장은각과,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충주, 제천세무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안기호, 하재용조사관에게는 “세무공무원으로서 납세자를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 아니라 직원 간 화합과 단결에 공헌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또한 업무가 마무리된 오후에는 충주·제천세무서 관리자 및 직원 등 60여명과 함께 “Hof & Hope Day" 행사를 마련해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박 청장은 직원들에게 “국세청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이고, 지금 흘리는 땀과 정성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선진일류 국세청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