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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7. (일)

세정가현장

[청주세관] 청주세관 편입지역 현장점검

청주세관(세관장 김광호)은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시행규칙' 개정으로 올해부터 옥천. 영동지역의 관할세관이 대전세관에서 청주세관으로 변경됨에 따라 관할세관조정에따른 보세구역 업체 현황 파악 및 지원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청주세관은 지난 15일 충북 영동소재 섬유수출업체인 (주)풍안방직과 옥천소재 컨테이너 야드(CY)옥천역콘테이너 보세창고를 방문하여 구역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관세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청주세관은 연말 충북 옥천. 영동지역 주요 수출업체(37개)대상으로 관할세관 조정에 따른 안내문을 발송하여 차질없는 수출입통관 등 적극적인 관세행정 안내를 실시했으며, 한편 청주세관은 관할세관 조정으로 1시 5군에서 1시 7군을 관장하게 됐다.

 

청주세관은 앞으로 옥천. 영동지역 등 관할구역 광역화에 따른 원거리 출장 시 통관 등 일괄 업무처리로 신속통관을 지원하고, 기업의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FTA 추진전담반” 을 활용한 컨설팅 지원 등 관내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진 통관환경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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