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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7. (일)

세정가현장

[제천서] 한글사랑과 공문서 바로쓰기 운동 전개

제천세무서(서장 박충규)는 한글주간을 맞아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일류 국세청」을 만들기 위하여 ‘한글사랑’과 ‘공문서 바르고 알기 쉽게 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천서의 “공문서 바르고 알기 쉽게 쓰기” 운동을 전개하게 된 배경에는 조세행정은 성격상  그 절차와 내용이 법에 정해진 경우라 할지라도 국민에게 거부감을 줄 가능성이 많고, 각종 공문서에 전문용어와 외래어를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데 착안하여 전 직원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이창환 운영지원과장은 “국민에게 전달되는 각종 공문서와 안내문을 받아보는 사람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사용하여 작성·시행하는 데 공직자들이 동참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제천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문서 바로 쓰기의 필요성을 다 같이 인식하고, 지나치게 어려운 전문용어와 한자어,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알기 쉬운 문장, 순화용어 등을 사용한 공문서 바로 쓰기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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