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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8. (월)

세정가현장

[청주세관] 4월의 관세인(심사유공) 최병성 계장 선정

 

 청주세관(세관장 김광호)최병성 계장은 4월의 관세인(심사유공부문)에 선정 되었다.

 

관세청(청장 허용석)은 지난 24일 4월의 관세인(심사유공부문)에 청주세관 최병성 계장(45세, 남)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광호)에 따르면 최병성 계장은 중국산 고추를 수입하여 고춧가루로 단순가공(파쇄·분쇄 등) 후 국산과 혼합하여 국산으로 판매하거나, 국산으로 가장하여 수출하는 등 원산지를 허위(오인) 표시한 11개 업체 65억 상당물품을 적발했다.
또한 관세 부당환급액 19억원을 추징하는 등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으로 관세청의 위상을 제고한 공을 인정받아 이달의 관세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도 최 계장은 지난해 청주세관 원산지단속반을 운영하면서 고춧가루 원산지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하여 수출하는 업체적발 등 주요 실적으로 청주세관이‘08년도 하반기 관세청 원산지단속 우수반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청주세관 최병성 계장은 ‘03년에는 과거 사후세액 심사업무 수행 시 40억원의 부당 탈루세액을 적발한 공로로 10월의 관세인(심사유공부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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