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형 충주세무서장은 지난 9일 음성군 대소면 기업인협의회 초청으로 ‘우리 다시 뛰어 봅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충주서 박재형 서장은 이날 특강에서“모든 것을 그저 할 줄만 아는 것보다는 얼마나 잘하느냐가 중요하다.”며 “현재 본인이 맡고 있는 분야에서 그 어느 누구보다도 최고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전문성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박 서장은 악조건 속에서도 국제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한국 봅슬레이팀의 예를 들며, 국내 경제연구소 책임자의 절반이상이 올해 하반기에 경기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이제 다시 뛰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이 날 특강은 한독약품 윤병호 협의회장, 대광P&C 김경태자문위원 외 23개 업체 대표가 참석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동안에 걸쳐 특강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