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서는 43회 납세자의 날과 신학기를 맞이하여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1인1도서『희망의 책』보내기 운동에 참여하여 아동도서 등 128권을 모아 이 날 정금초등학교 전용진교장에 전달했다.
한편 정금초등학교(전용진 교장)는 지난해 3월부터 학교도서관과 마을도서관을 연계하여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도서관을 개관하여『마음의 양식』을 나누며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주서는 지난해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희망의 책』보내기를 시작하여, 원주아동센터에 기증하였고, 원주시 부론면 손곡3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1천만원 상당의 농 특산품 판매를 지원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해왔다. 원주서는 앞으로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함으로써『섬김의 세정』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