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서(서장 임창규)는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관내 모범납세자 및 직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로서 신원통신공업(주) 김진열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 김영돈 외과의원 김영돈 원장, 대제통상 김춘이 대표, 쌍용자동차창동정비사업소(주) 이관호 대표이사, 예감치과의원 성민제 원장, 변호사 윤승진 법률사무소 윤승진 대표, 연세정형외과 전성주 원장 등이 국세청장 표창에 선정됐다.

또한 신영교통(주) 이종석 대표이사, 구명삼치과의원 구명삼 원장, 세양빌딩 조영재 대표가 성실납세자로서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노원서의 직원 중 오수환 세무주사가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박정곤, 유희준, 강덕우 세무주사보가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고, 최상채 세무서기보가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아 그간의 노고에 보상 받았다.

또한 김정운, 김영숙 세무서기, 정우수, 안주영 세무서기보, 유상운(기능 8급)씨가 김광식 일일 명예서장이 수여하는 세무서장 표창을 받아 그 영광을 더했다.

이날 17명의 모범납세자 수상자 및 초청내빈들은 기념촬영 후 서내 2층 간담회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어진 간담회에서도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