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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도봉서] 알찬 세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도봉서(서장 이향구)는 지난 4일 오전 10시, 제 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관내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력자 등 내빈들과 직원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관내 모범납세자들은 그간의 도봉세무서 세정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국세청장, 서울청장 및 세무서장등의 훈격에 따른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도봉서 내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도 표창을 받아 그간의 노고를 격려받았다.

 

이후 기획재정부 장관의 치사를 대독한 이향구 세무서장은 모범납세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한 후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이향구 서장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한 도봉세무서만의 세정서비스를 성실히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해 참석한 내빈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이 도봉세무서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선정되어, 이향구 도봉세무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받고 하루 동안 세무서장으로서의 업무에 들어갔다.

 

이양구 사장은 일일세무서장으로 도봉세무서 모범직원들에게 표창장 수여에 이어 각 파트별 도봉세무서 직원들과 미팅을 통해 업무를 파악하기도 했다.

 

이 사장은 "세무서의 모습이 권위적이 아닌 납세자의 도우미로, 세정자문 파트너로 변화된 모습을 보고 신뢰받는 세정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한결 마음이 가벼워 졌다"고 밝혔다.

 

 

또한 일일민원봉사실장에는 텔런트 겸 연극배우인 권해효씨가 위촉되어 하루동안 민원실에 상주하며 업무에 임했다.

 

특히 민원실을 찾은 민원인들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따뜻하게 맞이하는 권해효 일일민원실장을 반겼고, 권해효 씨는 다른 직원들에게 자문을 구하며 민원인들의 민원사항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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