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3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명예세관장으로 이상민(주)대호에이엘 대표를 위촉하여 세관현장 체험을 통해 관세행정의 이해를 돋우었다.
한편 이날 일일명예세관장으로 위촉된 이상민 대표는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 모범 납세자이다.
이상민 일일명예 대구본부세관장은 지난 2002년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서 알루미늄판 제조회사를 설립해 불과 6년만인 지난해에 수출실적 3,899천만불을 올렸으며 따라서 수입실적도 78,724천불을 가져오면서 납세실적에서도 10,278백만원을 납부하는 등으로 성실납세를 실천하고 모범적으로 기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