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호 제 25대 구로세무서장 취임식이 28일 오전 구로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김만호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섬김세정의 참뜻을 깊이 새겨 납세자를 공정하고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며 특히 “구로 공구상가 및 디지털 단지의 특성과 취약점을 잘 파악해 세원관리 업무에 적극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만호 서장은 “무엇보다도 근무환경이 깨끗하고 직원들의 활기찬 모습에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직장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고 재미있는 구로서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한편 일선 세무서와 서울청에서 소신 있는 세정을 펼친 김만호 서장은 인간미 넘치는 대인관계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업무추진으로 상하 모두에게 깊은 신뢰와 호평을 받고 있다.

[김만호 구로서장 주요 프로필]
△△51년생 △전북  △성동고 △성균관대 △세무직 7급 공채 △충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 3국 2과장 △동작세무서장 △서울청 법인납세과장 △성동세무서장 △성북세무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