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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4.01.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박희홍 세무사, 화환대신 쌀로 이웃사랑

 

반평생을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하다 명예퇴직 후 지역 경제발전과 관내 사업자를 위해 세무사 사무실을 개소한 박희홍 前 광주세무서장이 개업식에서 화한을 대신해 쌀을 받아 불우이웃돕기에 나서고 있어 싸늘한 영하의 날씨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광주시 북구 동림동 삼익아파트 입구에 <세무사 박희홍.박종남 회계사무소> 개업을 하면서 '화환을 받지 않는다' 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쌀 등 성금을 보내달라"는 초청장을 보내 축하 화환 대신에 50여 포대의 백미(쌀)와 3백여만원의 성품 및 성금을 모아 국세청 재직시 20여년간 꾸준히 작은 성의를 표해왔던 목포 경애원과 관내 이웃들에게 나눠줬다.

 

 박희홍 세무사는 "축하객들에게 화환을 받지 않기로 하고 대신 쌀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쌀이 들어왔다"며 "사무실을 개업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박 세무사는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나눔과 섬김을 위해 쓰여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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