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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7. (토)

세정가현장

[대전청] '우리는 세정 꿈나무' 새내기 워크숍 실시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남문)은 5일 대전 유성의  리베라호텔에서 공직 새내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도로 숙련되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선배 직원들을 선발해 이들 신규 임용직원의 후견인으로 발탁해, 기존에 터득했던 업무관련 지식과 경험을 전수토록 하는 등 신규 임용직원들의 업무능력을 조기에 정상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은 1년 미만 신규직원 43명 및 선배 직원 43명 등이 참석해 후견인 경험 발표, 퇴직선배 특강, 팀빌딩 레크레이션, 새내기 직원 각오 발표, 청장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김남문 대전청장은  선배직원은 후배직원이 조기에 세무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후배직원은 선배직원이 부족한 전산업무 등에 도움을 주는 상호간 Win-Win하는 시너지 효과가 필요다고 강조하고 후견인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선·후배 직원 간에 연대의식을 강화하고 조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청은 공직 새내기가 직장 및 사회생활에 신속하게 적응 하여 미래 국세행정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후견인 제도 운영, 공직새내기 워크숍, 직무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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