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은 조사업무와 관련, 최근 간부회의를 통해 “각급 관서에서는 조사업무의 엄정한 집행을 위해 출장관리부, 일일복명서 등을 철저히 작성해 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全국세청장은 “점수위주의 조사는 지양하되, 조사실적 기관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全청장은 “조사분야에서도 신규직원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관리자가 중심이 되어 직원교육이나 조사관리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한뒤 “특히, 신규직원들은 KMS 등 인트라넷에 수록된 자료들을 활용해 필요한 업무지식을 습득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