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세무서(서장. 심일구)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앞두고 사전 업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심일구 금천서장은 이와 관련 세원관리 1~2과를 비롯 각 과 계장을 대상으로 한 간부회의를 통해 납세자들의 성실신고 유도를 적극 조성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심 서장은 당면현안 업무와 관련 올해의 경우 종합부동산세 신고납부 대상인원이 급증할 것에 대비, 납부대상자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도 아울러 주문했다.
이와 함께 심 서장은 신규직원에 대한 선배 공무원의 ‘멘토, 멘티’ 즉, 멘토제 운영을 적극 활성화 해 신규직원의 자질을 대폭 향상시키는 한편 종사직원의 업무역량 강화 등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심일구 금천서장은 “내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맡은 바 직분을 충실히 하는데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전제, “멘토제 운영은 자신보다 그 업무를 단 한 달이라도 먼저 경험했으면 모두 멘토(선배, 스승)라는 생각으로 업무를 배우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신규직원에게 ‘배우는 자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