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는 대표 브랜드인 '참소주'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한 '참소주'는 자연 소재에서 추출한 원료만을 사용하였으며, 나노·삼투막 듀얼 필터링(Nano & Potential Filteration) 공법을 통해 한층 더 깨끗하고 산뜻해진 맛이 특징이다. 라벨 디자인은 맑고 깨끗한 대자연의 광활한 아침 풍광을 모티브로 간결한 라인으로 재해석, 브랜드 슬로건인 '깨끗한 아침'을 형상화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리뉴얼 제품은 원재료 및 공법 등의 개선으로 더 산뜻하고 더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 트렌드를 만족시킬 변화를 끌어냈다"라며 "소비자 접점 활동 강화 및 지역사회와의 협업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보해양조는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지역별 특산품과 해당 지역에서 열리는 경기 종목을 엮은 픽토그램 포스터를 종목 수에 맞춰 49종을 제작, 광주·전남 22개 시군 2만여개 업소에 배포한다. 경기 종목을 픽토그램으로 표현하고 도민들에게 친숙한 목포 갈치, 완도 전복, 고흥 유자 등의 지역 특산물을 함께 넣어 재미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픽토그램이란 그림을 의미하는 ‘픽처’와 문자나 문서를 의미하는 ‘그램’의 합성어다. 누구나 그림 속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기호로 올림픽이나 공공시설 등에서 자주 활용된다. 보해양조는 제품을 활용해 홍보 활동도 벌이고 있다. 전남을 대표하는 소주인 ‘잎새주’ 300만병의 후면 라벨에 전국체전 홍보 문구와 상세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에 접속하면 클릭 한 번에 손쉽게 전국체전 대회 개요와 픽토그램 포스터를 통한 ▲대회 정보 및 일자 ▲경기 종목 ▲개최 지역별 특산물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지 최하단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공식 홈페이지’ 버튼을
오비맥주의 ‘카스’가 하반기에 들어서 1위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1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7월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 카스 프레시는 41.4%의 점유율로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 카스는 올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맥주 시장에서 2분기와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 1분기까지 2위 브랜드와 2배 정도의 점유율 차이를 보였던 카스는 5~7월에는 2위와의 격차를 2.8배로 벌리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성수기로 진입하는 시점인 5~7월의 3개월간 가정시장에서 카스의 판매량은 직전 2~4월에 비해 약 20% 증가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51.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는 편의점과 개인슈퍼, 대형마트, 조합마트 등 국내 가정시장의 모든 판매 채널에서 5~7월 제조사 1위를 차지했다. 카스는 엔데믹 전환 후 첫 여름을 맞아 6월 중순부터 ‘카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름 성수기 맥주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홍대 메인상권에 선보인 ‘카스쿨’과 ‘카스 레몬 스퀴즈’ 팝업 매장에는 두달간 4만명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나물 가공 및 유통 플랫폼 ‘나물투데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주)엔티’에 후속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물투데이는 제주도, 울릉도 등 전국 각지 농가와 계약을 맺고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된 나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가공한 후, 소비자 식탁까지 배송하는 나물 유통서비스다. 나물투데이는 희귀 품종 및 제철 나물 제공, 신선도 유지 배송, 정기 배송서비스, 백화점⋅대형마트⋅이커머스를 비롯한 다양한 판매채널 보유 등이 차별화된 핵심 역량이다. 지난 2021년 8월 엔티의 핵심 역량에 주목해 지분을 신규 투자했던 하이트진로는 2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가능성에 다시 주목해 추가로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실제로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약 70% 성장했으며, 하이트진로가 최초 투자한 2021년 8월에 비해 현재 온라인 자사몰 회원수 및 월 방문자수가 각각 약 56%, 40% 증가했다. 최근 엔티는 공유농장 확대 및 종자재배 연구를 통한 생산 분야까지 확장하는 등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기존 공장을 확장하고 생산능력을 증대해 대형마트, 대형 식자재, 반찬 제조업, 온라인 플랫폼 등 B2B 거래 확대로 매출증가가 기대된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아이셔에이슬의 두 번째 신제품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을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셔에이슬은 소주류 최초로 오리온 캔디 ‘아이셔’와 브랜드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2020년 10월 한정 출시됐던 첫번째 아이셔에이슬은 상큼한 레몬 맛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싸템’으로 불리며 네 차례의 재출시, 완판을 기록해오다 끊임없는 소비자 요청으로 지난 3월 상시 제품으로 정식 출시됐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은 청량한 사과향을 듬뿍 담아 더욱 짜릿하고 강력한 상큼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과일리큐르 제품(13도)보다 1도 낮은 12도로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아이셔에이슬에 이어 다섯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다음달초부터 판매되며, 오리온 신제품 소프트캔디 ‘아이셔 츄’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다음달 2일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소주 페스티벌인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하이볼 형태로도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 세대의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이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두번째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수 아이유가 모델인 두 브랜드의 만남이다. 이번 컬래버 굿즈는 참이슬의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왕관 아이덴티티를 반영했다. ‘참이슬 푸어러(술병 뚜껑 부분에 꽂아서 술을 정확히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와 ‘오픈링(반지)’을 한 세트로 구성했고, 러블리한 핑크이슬 패키지에 담았다. 각기 다른 매력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이번 컬래버 굿즈를 통해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하이트진로의 설명이다. 하이트진로가 진행한 참이슬과 아이유가 모델인 타 브랜드와의 협업은 이번이 3번째다. 지난 2021년 참이슬과 제이에스티나의 아이덴티티를 모티브로 만들었던 ‘펜던트 목걸이’와 ‘소주잔’은 판매 1분 30초만에 500세트가 완판되며 폭발적 호응을 보였다. 참이슬은 지난해에도 아이유가 모델이었던 브랜드 ‘이브자리’와의 협업을 통해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선보였고, 이 역시 600개 모두 완판됐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참이슬의 깨끗한 이슬방울 이미지를 활용해 제이에스티나와 새로운 협업
롯데칠성음료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특별상’ 및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실제 집행된 캠페인의 결과를 기반으로 효과적 마케팅 사례를 평가하는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5개국에서 55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와 ‘새로’는 올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과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특별상'을 각각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제품 출시를 전후로 진행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탄생 캠페인’으로 △음료/주류 △커머스&소비자-신제품/서비스소개 △브랜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제품 등 3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브랜드’ 및 금상을 수상한 것은 ‘새로’의 기획 단계부터 출시 이후까지 진행된 효율적·적극적인 론칭 캠페인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주자인 ‘새로’에 대한 적극적 캠페인을 통해 ‘새로’가 국내 소주 시장의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골든블루는 국내 최장 기간 숙성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를 25일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우리 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2016년부터 ‘K-위스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이러한 노력의 1차 결과물로 증류는 스코틀랜드에서 했지만 위스키 품질을 좌우하는 절대적인 과정인 숙성을 한국에서 진행함으로써 국내 기후 조건에서도 고품질의 몰트 위스키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증류한 최상급 몰트 원액을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스코틀랜드의 겨울, 대만의 여름 특성을 모두 가진 부산 기장으로 가져와 2018년부터 국내 최장기간인 4년9개월 동안 숙성해 탄생한 프리미엄 몰트 위스키다. 엄선한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해 바닐라 카라멜의 달콤함, 건포도, 무화과 등의 과일향과 함께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풍미 등 복합적인 향미가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출시에 앞서 제품력을 판단 받기 위해 올해 초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국제주류품평회,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
하이트진로는 오는 28일 칼로리를 대폭 낮춘 발포주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를 한정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저칼로리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와 알코올 도수는 낮추고 필라이트만의 고유한 맛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칼로리는 355㎖캔 당 65kcal(100㎖ 기준 18kcal)로 필라이트 후레쉬보다 50% 낮은 수준이다. 또한 알코올 도수는 2.8%로 낮추면서도 저온 숙성 공법을 통해 시원 상쾌한 탄산감은 유지시켰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지난 2월 퓨린 저감 제품인 필라이트 퓨린 컷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것에 이어 로우 칼로리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발포주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최근 건강 관리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를 대폭 낮춘 필라이트의 새로운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인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국내 발포주 넘버원 브랜드인 필라이트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 19일 서울랜드에서 열린 야외 뮤직 콘서트 ‘2023 카스쿨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두 달간 이어진 ‘카스쿨’ 여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2023 카스쿨 페스티벌은 카스의 여름 캠페인 ‘카스쿨’의 일환으로 화려한 라인업과 워터쇼로 구성, 현장을 방문한 약 1만명의 관객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신나는 여름을 선사했다. 엑소 세훈&찬열(EXO-SC), 하이라이트, 권은비, 정세운, 선우정아, 지올팍, 홀리뱅, 릴러말즈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카스쿨 페스티벌에서는 물폭탄 효과와 함께 식용 색소를 사용한 컬러워터로 카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관객들의 의상에 물들이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나만의 카스쿨 티셔츠 만들기, 초대형 카스캔 포토존, 카스X텐텐 플레이 존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캔 판매 돌파로 인기몰이 중인 여름 한정 신제품 ‘카스 레몬 스퀴즈’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 존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비맥주는 엔데믹 전환 이후 첫여름을 맞아 이달 중순부터 약 두 달에 걸쳐 다양한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3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Enjoy Live! Cheers!' 주제로 올해 13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시원한 맥주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EDM파티와 불꽃쇼 등의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는 문화축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인기 맥주 9종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맛으로 역대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켈리’와 국내 대표 라거맥주로 자리잡은 ‘테라’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1664 블랑 및 로제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뮌헨 라거 △둔켈 △기린 이치방 △싱하등 다양한 맥주도 축제의 재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 소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그리고 타투 스티커존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대표적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송도맥주축제에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함을 선사할 ‘라거의 반전-켈리’를 포함한 세계 대표 맥주를 제공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축제의
하이트진로가 영국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에 한국 소주 알리기에 앞장선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커지고 있는 유럽 소주시장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영국 대표 뮤직페스티벌을 후원하고 프랜차이즈 식당과 협업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다양한 프로모션 강화를 통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진로(JINRO)' 브랜드를 홍보하고 대세감을 확산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의 영국 소주 수출량은 최근 4년간 연평균 약 4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출량이 2021년 대비 63% 증가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43% 늘며 성장세에 가속이 붙고 있다. 또한 지난해 현지인 판매 비율이 77%를 기록하는 등 진로가 현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하이트진로 영국 현지 거래선 출고자료 기준) 하이트진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일간 런던 빅토리아파크에서 개최되는 대형 뮤직페스티벌 '올 포인트 이스트 페스티벌(APEF)'을 공식 후원한다. ‘진로(JINRO)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공연장 내 10개 바에서 참이슬과 청포도에이슬을 비롯한 ‘에이슬 시리즈’ 5종을 소비자들에게 선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1천89병…오는 25일부터 공식 판매 국내 최장기간 숙성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1차 사전예약분이 완판됐다.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의 1차 사전 예약분이 각 스마트오더 판매채널 별로 하루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21일 밝혔다. 공식판매는 오는 25일부터로, 사전 예약분을 포함해 1천89병만 풀린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증류한 몰트 원액을 부산 기장으로 가져와 국내 최장 기간인 4년 9개월 동안 숙성해 탄생한 프리미엄 위스키다. 부산 기장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스코틀랜드의 겨울, 대만의 여름 특성을 모두 가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엄선한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처음 셰리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 숙성해 바닐라 카라멜의 달콤함, 건포도, 무화과 등의 과일향과 함께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풍미 등 복합적인 향미를 자랑한다. 또한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 방식으로 제작돼 위스키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보해양조, 잎새주 후면에 전세사기 예방 홍보 라벨 부착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 라벨에 멸종 위기동물 캐릭터 적용 페르노리카코리아, 책임음주 캠페인 콘텐츠 제공 최근 유통업계가 제품 라벨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기업들은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 전개와 함께 관련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주류전문 기업 보해양조는 자사 대표 소주 제품인 ‘잎새주’ 후면 라벨을 활용해 ‘전세사기 예방’에 나섰다. 지난달 말부터 60만병의 ‘잎새주’ 제품 뒷면에 전세사기 예방 홍보 라벨을 부착해 공급하고 있다. 라벨 속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전세사기 예방 온라인 페이지로 연결된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전세사기 예방 및 해결책을 확인할 수 있다. 전세 계약 등 관련 경험이 없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전남경찰청과 함께 한 보해의 이번 캠페인은 퀴즈를 풀고 지인에게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의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신선한 방식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골든블루가 부산의 다양한 기후 조건 하에서 최상급 몰트 원액을 4년 이상 숙성한 고급 위스키를 선보인다. 골든블루는 국내에서 최장 기간 숙성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의 사전 예약 판매를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식 판매는 25일부터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최상급 몰트 원액을 부산 기장에서 2019년부터 4년9개월 동안 숙성한 고급 위스키다. 부산 기장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스코틀랜드의 겨울, 대만의 여름 특성을 모두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숙성돼 바닐라 카라멜의 달콤함, 건포도, 무화과 등의 과일향과 함께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풍미 등 복합적인 풍미를 갖고 있다. 또한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 방식으로 제작돼 위스키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세계 주류품평회에서 높은 품질도 이미 인정받았다. 골든블루는 올해 초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국제주류품평회 IWSC,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셀렉션에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를 모두 출시해 그랜드 금상, 은상, 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