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충북본부(본부장 박복수)가 지난 청주시 내덕동 소재 KT&G 충북본부에서 청주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임모 학생의 병원비 및 생활비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의 상상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1] 임모 학생은 방광점막이 외반해서 소변조절이 되지 않는 선천성 질환인 ‘방관외반증’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으며, 갈수록 신장기능이 악화되어 현재는 생식기를 막고 옆구리 쪽에 관을 만들어 2시간에 한 번씩 기구를 이용해 소변을 배출하고 있다. 내덕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최흥섭선생님의 제보로 임모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된 KT&G 충북본부는 임직원이 수혜자를 선정하는 KT&G만의 독특한 기부문화인 기부청원제를 통해 회사 임직원들에게 사연을 알렸고 임직원들의 응원 댓글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지원금은 KT&G 임직원들이 월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하는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되었으며, 상상펀드의 연간 조성 금액은 약 35억원으로 현재 기부청원제를 통해 전국 각 지역에서 올라온 안타까운 사연의 수혜자 25명을 선정하여 총 1억 8천만원을 지원해 왔다. 이 날
KT&G(사장 백복인)가 유명 아티스트인 ‘밥장’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에쎄 체인지(ESSE CHANGE) 밥장 에디션’을 6주간 선보인다. [사진1] ‘밥장’은 2009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메인 포스터, 부평 기적의 도서관 벽화 등 다양하고 친숙한 작품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일러스트 작가다. ‘에쎄 체인지’ 출시 3주년을 맞아 발매하는 이번 한정판 3종은 각각 이정표, 상상, 여행을 테마로 해 편안하면서도 쾌활한 느낌을 나타냈다. 방향을 상징하는 등대와 상상을 뜻하는 풍선, 여행의 필수품인 나침반과 지도를 작가 특유의 핸드 드로잉 기법으로 그려내고, 이미지 하단에 재치있는 문구가 더해져 ‘밥장 에디션’만의 독특한 디자인이 탄생됐다. 지난 2013년 출시한 ‘에쎄 체인지’는 현재까지 90억 개비 이상 판매된 KT&G의 베스트셀러 브랜드다. 특히, ‘에쎄 체인지 1mg’은 출시 3년 만에 국내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KT&G 최고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정윤식 KT&G 에쎄팀장은 “‘에쎄 체인지’는 일부 대학가에서 2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20?30대 흡연자들 사이에서
대전지방청 상반기 업무성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갑진 조사2국 1과 3계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업무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발표대회는 지방청과 관내 세무서에서 제출한 43개 사례 중에서 최갑진 계장이 ‘불법주유소 척결 우수사례‘ 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 표창장과 더불어 포상휴가증을 받았다. 최계장은 본연의 업무외에 금년 4월부터 불법주유소 척결을 위해 주1회 주말을 이용하여 불법혐의가 있는 주유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조사2국 불법주유소 척결팀의 척결반장으로서 현장확인반을 지휘·감독하는 등 불법주유소 척결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계장은 바지사장을 내세운 명의위장 주유소업체 상호간 거짓세금계산서를 수수하는 주유소 자료상 조사를 착수해 전국적으로 분포해 있는 주유소를 현장조사를 통해 26개의 주유소가 자료상행위와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관련하여 자료상 실행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거대조직의 실체를 파악하고 대전지검 형사1부와 수사를 공조하여 거짓세금계산서 수수행위를 한 자료상 실행위자 3명과 실업주 1명을 구속, 명의대 여자 7명을 고발하
KT&G복지재단이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국제 환경문제 해결에 나선다. [사진2] KT&G복지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강지형 KT&G복지재단 사무국장과 엠 퉁글락(M. Tungalag) 몽골 환경부 산림정책관리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농업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임농업 교육센터는 숲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설립되며, 학습 공간은 물론 영농 실습장도 조성해 실질적인 연구 활동도 지원하게 된다. 교육센터를 통해 임농업 전문가로 양성된 이들은 몽골 전역에 파견되어 사막화 방지와 생태 복원을 위한 숲 조성에 나선다. 조림 사업에는 주로 유실수를 심어 농가의 장기적인 수익원으로 활용되도록 해 몽골의 농업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센터 설립은 유엔(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 중 농업발전, 교육제공, 일자리창출, 환경보존에 모두 부합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황사 발생을 감소시켜 우리나라 대기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최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16년 상반기 업무성과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업무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발표대회는 지방청과 관내 세무서에서 제출한 43개 사례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 10건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최갑진 계장(지방청 조사2국1과 3)‘불법주유소 척결 우수사례’가 최우수상을, 신현국 계장(지방청 운영지원과 변화관리)‘조직 활성화 프로젝트’와 ‘교육비 부당공제 세원관리 사례’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진구 청장은 참석한 직원들의 상반기 노고를 치하하며 “하반기에도 ‘사고는 창의적으로’, ‘업무는 치열하게’, ‘납세자에게는 정성으로’ 세정을 집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표창장과 더불어 포상휴가증이 수여되어 눈길을 끌었다. .
서대전세무서(서장 김광천)는 지난 22일 저녁 직원들의 장기자랑이 어우러진 직원 화합의 날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는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3월 법인세 신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등 숨가쁘게 달려온 상반기 업무결산 및 지난 3월 50회 납세자의 날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기념하는 의미로 직원 화합의 날 행사로 각 과별 장기자랑으로 진행 됐다. 운영지원과는 개그, 개인납세1과는 연극, 개인납세2과는 각설이타령 과 노래, 재산법인납세과는 노래, 조사과는 시낭송,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은 섹소폰 연주, 단체 게임으로 팔씨름 등 다양한 장기를 보여주었다. 특별공연으로 난타, 사물놀이, 노래, 신규직원으로 구성된 걸그룹 댄스공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북대전 세무서에서도 댄스팀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장기자랑의 최우수 과는 의상과 연출에서 두각을 나타낸 개인납세2과 ‘각설이 타령’ 팀이 차지하였다. 이날 행사를 같이한 서대전세무서 직원은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이런 행사는 처음 있는 일” 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서산세무서(서장 한경선)는 서산동부시장 상인회와 태안특산물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추천한 영세상인 4명(서산 2명, 태안 2명)에게 서산세무서 전 직원과 서산세무서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다. [사진1]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세정협의회 위원장 정창현(서산상공회의소 회장), 부위원장 김경호(서림종합건설주식회사 대표), 총무 유장곤(성원전기 통신공사주식회사 대표)도 함께 참여했다. 한경선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서산과 태안지역 영세상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또한 함께하는 세정의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연말까지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더불어 불우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16일 전국 최초로 청사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행복나눔 생필품은행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생리대가 없어 결석하는 여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대전지방국세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기증으로 마련하는 등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행복나눔 생필품은행은 대전국세청 중앙현관 외부에 자리하여 쌀, 라면, 비누, 치약, 생리대 등 기초 생필품 12종을 상시 비치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주민은 평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청은 행복나눔 생필품은행 개점식이 열자마자 생필품이 동이 날 만큼 지역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진구 대전국세청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데 대전지방국세청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청은" 앞으로도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지방세무사회는 16일 선샤인호텔 5층 그랜드 볼륨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사진5] 이날 정기총회는 백운찬 세무사회장, 이상민 국회의원,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 손남수 성실납세국장, 오상준, 김광천, 고영일 대전시내권 서장 등 회원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사진2] 이날 총회에서 유병섭 대전지방세무사회장은 “신 행정수도인 세종시가 면모를 갖추게 됨에 따라 대전, 충청지역에 회원수가 급증하고 있어 지방회가 명실 공히 한국세무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회 운영을 선배 회원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배우고 젊은 회원님들의 고충과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화합과 단합된 좋은 전통을 계승하여 활기찬 대전지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유 회장은 “세정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세무사업무영역이 침해하고 세무사 발전을 저해하는 이해 단체에서 위협을 가하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3] 백운찬 본회 회장은 치사를 통해 “재임동안 복잡한 회칙과 규칙을 정비하겠다.”고 강조하고 세무사업무 영역을 지키는
최진구 대전지방청장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찾아가는 세정간담회 가졌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 최진구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해준 기업인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전지방국세청은 세종·충청지역의 발전으로 세원·세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1급청으로의 승격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담은 창의·치열·정성이라는 청훈을 새롭게 정하여 직원 모두 도약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청은 간담회에서 국세청은 납세자가 세금신고 준비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실수하기 쉬운 사항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신고서를 미리 채워주는 풀필드(Full-filled) 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최적의 성실신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청장은 고의적·지능적 탈세와 체납 근절을 위해 조직·인프라 등 추진기반을 한층 강화하여 불성실 혐의자를 빈틈없이 적발하고, 재산은닉혐의 분석시스템을 기반으로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16년이 ‘준법. 청렴문화 정착의 원년’이 되도록 국세 공무원의 내부 자정 측면과 납세자 측면을 아우르는 청렴문화 정착방안을 마련하여 실천에 나갈 계획일
지난달 31일 금년도 종합소득세신고가 마무리됐다. `대체적으로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청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국가 세입예산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세무대리인과 사업자단체 간담회를 통해 성실신고를 유도하고, 일선세무서와 화상대책회의를 통해 납세자의 신고편의 증진과 근로·자녀장려금 신청누락 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등 사전에 철저한 내부계획을 수립, 종합소득세 신고를 효율적으로 마쳤다. 이번 소득세 신고에서의 가장 큰 수확은 이제는 세금도 징세당국이 거두어가는 것이 아니라 나라살림을 위한 재정으로서 자기의 소득만큼 일정률의 세액을 스스로 납부하는 조세의 개념이 납세자들에게 투영되었다는 것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자 대전청은 성실신고확인대상자에 대한 중점 신고관리에 발 벗고 나섰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자(50여만 명)에 비해 성실신고의무가 더 요구되는 성실신고확인대상자(1만 명)는 세수측면에서도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성실신고확인대상자의 신고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성실신고확인대상임에도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및 부실하게 확인한 혐의가 있는 경우에는 엄정한 사후검증 및 세무조사를 우선
KT&G가 수출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법인을 확대 이전하고 신규 유통망을 확충하는 등 현지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진2] KT&G는 기존 오클라호마 시티에 있던 미국 법인의 규모를 확대하여 댈러스로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댈러스가 위치한 미국 텍사스 주(州)는 20여개의 담배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지역이다. KT&G는 텍사스 주에서 현재 점유율 3위를 달리고 있으며, 향후 이 곳을 거점으로 역량을 집중시켜 미국 내 판매량을 늘려갈 방침이다. 지난해 KT&G의 미국 수출량은 역대 최고치인 28억 2000만 개비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수출 첫 해인 1999년에 기록한 2억 2000만 개비와 비교해 1,200%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현지 판매량이 빠르게 늘며 KT&G는 100여개의 담배회사가 경쟁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국산 담배는 ‘타임(TIME)’이다. KT&G는 2010년에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타임을 내세워 시장 수요를 견인했다. 출시 첫 해 판매 비중이 17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지방청 간부 및 직원 백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했다. [사진1] 이날 최진구 청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대전청 직원들도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머지않아 1급청으로의 도약과 함께 국세행정의 수도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자”고 역설했다. 참배 후 최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사병 제1묘역 5,400여위의 묘지에 태극기를 새로이 꽂고, 묘역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모 조사관은 “조국을 위한 선열들의 희생은 어느 한순간 만이 아니었던 만큼, 우리 후손들도 꾸준하게 노력하고 분발해야만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며 한번 더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직원들이 뜻을 모으고 공감대를 넓힐 수 있었다”고 참배 소감을 밝혔다.
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는 ‘덜 공무원틱한 稅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북대전세무서 세정협의회 기업들의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준법 . 청렴한 자세를 견지하되, 굳어있고 고지식한 사고에서 탈피하여, 창의적이고 유연한 마인드로 세정을 집행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이날 회의장 배치부터 강사와 청중이 가장 가깝게 호흡할 수 있도록 원형으로 재구성하고, 직원대표가 진행을 맡아 서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함께 고민하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특강을 해준 주식회사 에이팩 송규섭 대표이사, ㈜디앤티 이양규 회장, ㈜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가 ‘개선제안제도’, ‘창조경영 프로세스’, ‘Global Business’ 핵심역량 등에 대한 진솔한 강연을 펼쳐 직원들이 기업현장의 치열한 경쟁 실상을 느끼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와함께 6월 퇴직예정인 과장 2명을 1일 서장으로 지정하여 역대 가장 효율적인 종합소득세 신고와, 5월 체납정리 우수직원에 대해 포상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세정협의회 위원들은 이런 형식의 세정협의회는처음 접해봤으며, 매우 유익하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소감과 함께 항상 새로움을 자극하고 변화하려고 애쓰는 공
KT&G(사장 백복인)가 새 로고와 함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단장한 ‘심플에이스(simple ACE)’ 3종을 선보인다.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제품 전면에 다이아몬드 형태의 ‘simple ACE’ 로고를 부각시켰고, 기존 브라운 계열의 패키지 색감을 더욱 강조하면서 역동적인 패턴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존 제품이 가진 풍부한 맛과 뛰어난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다. 심플에이스는 지난 2004년부터 총 3종이 출시되며 현재까지 약 105억 개비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심플에이스는 국내 최초의 3중 튜브필터 등 차별화된 필터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깔끔한 맛과 단단한 필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윤식 KT&G 슬림팀장은 “심플 브랜드는 국내 슬림담배 판매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부동의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되는 제품은 ‘심플에이스 1’, ‘심플에이스 비젼 3’, ‘심플에이스 5’ 3종이며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과 동일하다. 가격 또한 종전처럼 갑당 4,5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