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16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최선집 변호사를 초청하여 ‘적법한 과세절차와 소송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날 특강에서 최 변호사는 자기부죄금지 특권(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아니할 권리)을 소개하면서 세무조사의 절차법적 문제에 대해 관련 법령과 최근 판례를 분석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세청이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납세자의 권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조사절차의 철저한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조사국 소속 한 직원은 “오늘 강의를 통해 납세자의 절차적 권리 보호와 법과 규정에 명시된 조사절차의 준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KT&G(사장 백복인)가 농번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잎담배 농가들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2] 잎담배 농사는 재배 특성상 무더운 7~8월에 수확이 집중되어 있고 기계화가 어려워 수확 및 건조 등의 과정이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지만, 농가들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 고충을 겪고 있다. KT&G는 이러한 농가들을 고려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여름철마다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주요 산지 중 하나인 충북 보은군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잎담배 수확부터 운반 작업까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나서는 계동식 KT&G 원료생산실장은 “지난 4월 실시한 잎담배 모종 이식에 이어 폭염속 수확 일손 돕기까지 참여하면서 경작인들의 고충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잎담배 농민들에게 고품질 잎담배 생산을 위한 노하우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담배기업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를 사용하고 있는 KT&G는 농가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 가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작인별 잎담배 예정 판매대금의 30%를 사전 지급하고
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 소재한 대 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7부터 20일 까지 4일간「YES FTA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YES FTA 아카데미」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의 대부분(’15년·’16년 전체 수출의 약 38%)을 차지하는 대 중국 수출에 있어 우리지역에 소재한 수출기업들이 지난 2015.12.20. 발효된 한·중 FTA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대전세관은 관내 중소 수출기업의 FTA 담당인력이 동 교육에 참여하여 보다 높은 지식을 갖춤으로서 FTA 활용은 물론 사후 FTA 원산지조사로 인한 불필요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의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동 교육은 대전세관에서 진행되며, 대전·세종·충남지역에 소재한 기업은 수출실적 유무를 불문하고 모두 참여할 수 있다.
KT&G가 광복절을 경축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전사적으로 태극기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2] KT&G는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서울 사옥 외벽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고 건물 주변에 250개의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하여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이 태극기를 보며 광복절의 의미를 돌아보게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123개 영업지사 및 지점에 소속된 1,000여대의 모든 영업용 차량에 ‘상상하라!! 우리들의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태극기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한다. 또한 KT&G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식을 높이고자 강남구청과 협업하여 22개 주민센터에 지역 주민들의 사진이 담긴 대형 모자이크 태극기를 제작해 제공한다. 각각의 태극기에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인물 사진이 300장 이상 들어가며, 광복절 당일인 15일까지 센터 외벽에 부착된다. KT&G는 지난해에도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 홍대 앞, 강원 춘천, 충남 논산에 위치한 ‘KT&G상상마당’ 건물 외벽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고 광복절 당일에는 홍대 앞 거리에서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대대적으로 ‘태극기 캠페인’에 나선 바 있다. KT&G
KT&G(사장 백복인)의 초슬림 담배 ‘에쎄(ESSE)’가 해외 누적 판매량 2000억 개비를 돌파했다. [사진1] KT&G는 지난 200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에쎄의 수출 물량과 해외 공장 생산분을 합산한 결과, 해외 누적 판매량이 총 2020억 4300만 개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누적 판매량 1000억 개비를 돌파한 지 4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에쎄는 지난 2001년 중동과 러시아로 첫 수출을 개시한 이래, 지금은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판로가 확대돼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에쎄는 현재 세계 1위 초슬림 담배 브랜드로 자리 잡아, 전 세계 초슬림 판매량의 3분의 1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에쎄가 인기를 끌게 된 배경에는 5mg 이상 고타르 제품 위주인 이들 시장에서 탄탄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에 발맞춘 저타르, 초슬림 제품의 특성을 강조한 KT&G의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당 국가들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 등이 KT&G의 해외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KT&G는 해외 생산 기반을 확충하며 맞
KT&G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몽골에 봉사단을 파견해 오는 8월 8일까지 생태복원 활동을 펼친다. [사진1] 이번 봉사단은 KT&G의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Volunteer)’ 42명과 임직원 11명 등 모두 53명으로 이루어졌으며, 국제 사막화 방지 NGO 단체인 ‘푸른아시아’가 선발한 몽골 현지 대학생 14명도 활동에 동참한다. 봉사단은 먼저 울란바토르에 건립 중인 ‘KT&G복지재단 임농업 교육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건축 활동에 참여하고, 센터 부지 내에 천 그루의 묘목을 식재한다. 이어 푸른아시아가 주관하는 한국?몽골 대학생 환경포럼에 참석해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환경보호’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회를 갖는다. 봉사단은 또,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해 에코백 만들기와 미니올림픽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KT&G복지재단은 지난 6월 초, 몽골 환경부와 임농업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계적인 산림 및 영농 교육을 위해 설립된 교육센터에서 전문가들이 배출돼 몽골 전역에 파견되면,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27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우리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행사를 통해 직원들 간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행사에 앞서 서장 취임과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하여 서장 포함 희망직원이 현충원을 참배하고, 천안함46용사 등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종환 서장은 중복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 부가가치세 신고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내식당에 삼계탕 특식을 마련하고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특히 정서장은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에 궂은 일을 도맡아 한 신규직원들과 체납정리 우수직원을 포상하고 부상으로 음악회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을 준비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오찬에 세정협의회 위원들을 초청하여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덕담을 나누고 정서장은 세정자문 위원들을 중복날에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삼계탕으로 오찬하면서 민.관이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정서장이 직접 각과를 돌며 휴가기간 중 부적절한 언행을 삼가고, 음주운전 안하기, 물놀이 사고 주의 등을 당부했다.
KT&G(대표 백복인)가 '눈치 없이 휴가 가자!' 캠페인을 실시하며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에 나섰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고, 연차 활성화 등을 통한 근로시간 감소분으로 청년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휴가 100% 사용을 장려하는 것이다. 최근 KT&G는 휴가 신청시 상사 눈치를 보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인 '사유 기입란'을 없앴다. 고용노동부의 '휴가사유 없애기 캠페인'에 대기업 중 첫 번째로 동참하는 것이다. 연차휴가 신청도 별도의 결재 과정 없이 등록만 하면 되도록 해 자율적인 휴가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KT&G는 또한 부담 없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대체 인력 없이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휴가자를 대신할 전문 근무인력을 상시 운영하는 '릴리프(Relief) 요원제'를 도입해 마음 편히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5년에 한 번씩 부여되는 '리프레쉬' 휴가도 시행 중이다. 연차 8일을 함께 사용하는 조건으로 7일의 특별 휴가를 제공해 총 3주간의 재충전 기회를 주는 것이다. 도입 후 대상자의 99%가 사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KT&G는 내수 경제 활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은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하여 신고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납세자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직접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19일 오전 대전세무서(서장 강종훈)를 방문하여 청사 1층에 마련된 전자신고창구를 들러 방문 납세자들의 신고상황을 살피고 신고서 작성을 지원하는 직원들과 대학생 도우미들을 격려하였다. 최친구 청장은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하되, 방문한 납세자에 대하여는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도움을 주고,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에게는 납부 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따뜻한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
KT&G(사장 백복인)가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해 오는 25일까지 현지 봉사활동에 나선다. [사진2] 이번 봉사단은 KT&G복지재단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20명과 경찰대학교 재학생 10명, 그리고 KT&G가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10명을 포함하여 총 4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었다. 봉사단원들은 캄보디아 씨엠립 주(州)로 파견되어 현지에서 활동 중인 NGO 단체들과 함께 도서관 건립, 학교 시설물 보수, 학습 지원, 보건위생 교육 등을 펼친다. [사진3] 특히 10명의 희망특파원들은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한 책 500여권을 새로 들어설 도서관에 기증하고, 본인들이 직접 기획한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도 선사한다. KT&G는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34차례에 걸쳐 940여명의 대학생 및 임직원 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하는 한편, 캄보디아 최초로 수상유치원을 건립하고 도서관과 학교 시설을 보수하는 등 교육시설 확충에 힘써 왔다. KT&G 관계자는 “캄보디아는 오랜 내전으로 인해 경제적 여건이 매우 어려운 나라”라며, “10년 넘게 봉사
보령세무서(서장 최재호)는 지난 15일 16시 대천해수욕장 내 머드광장에서 『보령머드축제』의 성공기원 연주회 및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확대 시행 등 세정현안을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1] 이날 행사는 대전지방국세청 음악동호회원들이 약 2시간에 걸쳐 젊음과 낭만의 축제에 어울리는 색소폰 연주와 성악으로 머드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는 등 세정홍보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령세무서 세정협의회(위원장 정해천) 위원들도 참여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1,000여개의 홍보문구가 인쇄된 물티슈를 나누어 주는 등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세정홍보의 취지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최서장은 ‘이번 행사처럼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지역축제에 직원들의 재능 기부와 세정협의회 위원들의 참여를 통해 국세청 이미지 제고 및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세정홍보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약속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지난 8일 대전청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 지방청 관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회의는 지난 6. 30일 인사이동으로 새로 부임한 서장을 포함한 세무관서장들과 소통하고 하반기 역점업무를 차질 없이 완수하기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진구 대전청장은 참석자들의 상반기 노고를 치하하며 “하반기에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세입예산 확보, 성실납세 지원, 탈세?체납 근절 등 본연의 업무를 일관되고 차질 없이 집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최 청장은 “올해가 준법. 청렴문화 정착의 원년이 되도록 관리자들이 솔선하여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등 준법과 청렴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KT&G가 대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상 커리어캠프’ 5기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커리어캠프’는 취업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KT&G가 개발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3박 4일간의 합숙을 통해 개인별 역량을 진단받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받는다. ‘상상 커리어캠프’는 1:1 멘토링, 모의면접, 취업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모의면접에서는 최신 트렌드와 창의성을 더욱 강화하고, 면접 스피치에 중점을 둔 이미지 메이킹 강의 등도 선보인다. 2014년 하반기 처음 시작된 ‘상상 커리어캠프’는 그간 40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매번 참가자 모집 때마다 1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에서 지원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8월 4일 최종 100명이 선발되며, 프로그램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KT&G 인재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청사 정원에서 ’16년 상반기 동안 1급청으로의 도약을 위해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위하여 우수직원 표창과 함께 조촐한「가든 치맥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응원하고, 직원들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일과시간 이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루수공무원 표창과 함께 대전청 음악동호회원인 이종선 납세보호담당관 과장의 클라리넷 연주, 김병식 조사팀장의 기타반주와 흥겨운 노래로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진구 대전국세청장은 건배사에서 “지난 상반기에도 열심히 일해 왔듯이 하반기에도 대전청 전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 1급청으로 쉼 없이 나아가자”고 말했다.
장종환 북대전세무서장이 제3대 북대전세무서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장종환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지극히 정성을 다하면 사람을 감동시킨다’는 중용(中庸)의 글귀를 인용하여 세정의 주인공인 납세자를 만족시키는 세정과 납세자가 성실신고 하는데 꼭 필요한 분석자료 사전제공으로 세수를 증대하고, 신고오류에 따른 납세자 부담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성실납세자는 최대한 존경하여 우대하고, 중소기업에는 세정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역외탈세 등 악의적 세금탈루와 고의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북대전세무서는 세종시와 산업단지 확대 등으로 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므로 업무 효율화를 위한 창의적 열정과 직급과 역할에 관계없이 자부심이 필요하고 폭넓은 전문성을 갖추고 법령과 절차를 준수하는 세정을 당부했다. 그는 또 국세공무원에게 필요한 청렴에 대해 정약용 선생이 「하피첩」을 통해 두 아들에게 남긴 ‘근검(勤儉)’이 청렴의 근본이며 일상을 근면과 검소함으로 채우면 스스로 청렴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서장은 궁극적으로 ‘꿈과 희망이 있는, 모두가 출근하고 싶